안녕하세요 오늘도 혼자 밥해먹는 밥 좋아하는 남자입니다. 오늘은 매콤하고 담백한 제육볶음과

시원한 시래기 된장국을 만들어봤어요!

 

1. 처음으로는 재료를 준비합시다!

돼지고기 앞다리 살인데 몇그램인지는 모르겠어요...헤헤

2. 두번째는 양념장을 만들게요!

고추장 두숟가락, 후추 조금, 설탕 세숟가락, 올리고당 한숟가락, 간장 두숟가락 준비!

3. 세번째는 파를 송송송 송송

파를 송송송 양파가있으면 좋은데...없는관계로 패스~

4. 네 번째는 고기에 양념을 넣고~

벌써 군침이....

5. 다섯 번째는 고기와 양념을 조물조물~

빨리 먹고싶어서 설레네용 ㅎㅎ

6. 여섯 번째는 이렇게 일회용 봉투로 덮어준다음!

잘 재워지길 기도해보아요!

7. 일곱 번째는 냉장고에 넣어 30분 동안 재워줄게요!

고기는 먹기전에가 제일 설레는거 같아요 ㅠㅠ

8. 여덟 번째는 이렇게 고기를 재워 논 뒤에~밥을 해야 돼요!

밥 다 된 사진도 찍어 놀걸 그랬어요...오늘 밥 엄청 잘됐는데 ㅠㅠ

9. 아홉 번째는 살을 씻어놓은 물로 시래기 된장국을 만들 거예요!

쌀뜰물에 육수용 멸치를 넣어논 상태에요 멸치를 한번 볶아서 넣으면 비린내가 안나고 담백해져서 좋다고합니다!

10. 열 번째는 멸치를 건저 놓고 된장을 풀어볼게요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주신 집된장 궁금해서 그냥 먹어봤는데 엄청 맛있어요 ㅠㅠ
된장을 풀어줄게요~ 채에 걸러서 풀어주면 깔끔하게 되요!

11. 열한 번째는 준비한 시래기를 물을 짠 뒤에 넣어주고 끓이면 됩니다!

왜 씨래기가 예뻐 보일까요...?

12. 열두 번째는 재워둔 고기를 꺼내서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줄게요!

땟깔을 보니 잘 재워진거 같아요!

13. 열새번째는 고기를 볶아주다가 아까 잘라놓은 파를 넣어줄게요!

점점 밥 먹을 시간이 다가오네요 흐흐

14. 열네 번째는 고기를 다 볶고 밥 먹을 준비를 합시다~!

어우 너무 맛있겠당...

15. 열다섯 번째는 만든걸 다 담아준 뒤에 맛나게 냠냠 냠냠

사진을 맛있게 찍고싶은데 실패네요ㅠㅠㅠ

16. 깔끔하게 먹었어요 고기를 비계 있는 걸로 달라고 했는데 너무 많이 주셔 가지고 조금 아쉬웠습니다ㅠㅠ

오늘도 한끼 해결!

17. 디저트는 딸기와 빙빙!! 딸기가 완전 금값이네요 너무 비싸요 ㅠㅠ 그래도 과일 먹고 싶어서 큰 맘먹고 사봤어요ㅎㅎ

금값인 딸기... 아껴먹어야징...헤헤
뒤에는 모니터 화면 완전 놀러가고 싶어요 ㅠㅠ

다들 식사하셨죠?? 간단하게 제육볶음 만들어서 한 끼 먹어봐요ㅎㅎ

코로나 조심하세요! 코로나 때문에 무서워서 집에만 있기 너무 심심하네요ㅠㅠ

오늘 블로그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부족해도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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